728x90 자취1 6개월 + @ 동안의 자취 생활 회고 올해 1월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고 2023년 7월에 떠난 판교로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먼 거리의 출퇴근에도 마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.그러나, 1달 정도 다니면서 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 지옥에 점점 지쳐가더라고요..🥲 물론, 긴 출퇴근에게는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.지하철에서 그래도 책을 한 권씩은 꼭 가지고 다녔는데요, 출퇴근 시간 동안에만 독서를 하는데도 1주일에 1권은 뚝딱이었다는 점.. 하루에 3시간씩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, 군대 이후로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낀 점.. 집에서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배운 점 등... 이런 좋은 점들에도 불구하고(?), 자취를 결심했고4월에 판교 부근에서 자취를 시작해 벌써 반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. 자취 생활 현황 자취 생활을 .. 2024. 11. 10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