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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
오블완 챌린지 현황 보고

by kkkdh 2024. 11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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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7일 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6일 차네요 😯
 
6일차 글을 쓰는 지금의 소감은 역시나 쉽지 않다입니다.. 처음 챌린지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어렵긴 하더라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,,


몇 가지 문제점들

올해 업무에서나 개인 시간에 공부를 하면서 정리했던 내용들이 많긴 한데,
이걸 그대로 옮기고 말투만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
 
아무래도 공부 기록 용도로 작성했다 보니 저만 알아먹을 수 있는 설명들로 쓰여있는 표현이 많고
이걸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글로 공개하기 위해서는 설명이 어느 정도는 공감되게 풀려고 하다 보니..
새로 글을 쓰는 것보다 오래 걸리는 것 같아 그냥 새로 쓰고 있습니다.
 
문제는 매일 새로운 주제를 퇴근 후 1시간 정도의 시간 안에 쓰려고 하니까
오늘처럼 개발 주제를 쓰려고 했던 규칙을 어기게 되는 일이..
 
여하튼 챌린지를 한다고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는 챌린지 관련 탭까지 생겨있더라고요

 
이렇게 가까운 목표를 달성하면, 응모할 수 있는 상품까지 보여주고..
 


예상치 못한 변수

원래 목표는 사실 글을 한가할 때 미리 몰아서 써놓고, 예약 업로드를 걸어놓는 것이었는데
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자!라는 취지의 챌린지여서 그런지
당일 작성 시작하여, 업로드한 글만 인정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
 
꼼수를 써서 피해 갈 수도 있겠지만, 챌린지의 취지에 맞추고자 매일 힘닿는 대로 쓰고 있습니다.
 


25% 달성 후기

글을 매일 쓰면서, 글쓰기 실력이 느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
확실히 쓸수록 글 쓰는 것에 대한 마음의 부담감이 줄어드는 느낌? 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.
 
올해 회사를 다니면서 쓴 글이 이번에 챌린지 하면서 쓴 글의 숫자랑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
생각했던 내용을 블로그로 정리하는 게 노션에 썩혀두는 것보다 레퍼런스를 더 체크해야 해서 그런지 몰라도
공부도 훨씬 잘 되는 느낌?입니다.
 
21일 연속 업로드를 달성하는 게 목표지만,
예상치 못한 변수가 한 번쯤은 벌어질 것 같은데
이겨내고 목표를 달성해야겠죠.!
 

회사에서 키우는 해바라기..🌻


오늘은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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